시급한 주요 현안에 대한 분석을 통해 정부 및 유관 기관에게 대응 전략과 정책방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는 보고서
○ 운송을 주목적으로 하는 선박(Vessel)과 달리 초대형 해상구조물(이하: VLFS)은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폭 1Km 이상) 제공 및 특정 공간에 장기간 계류가 가능함으로
써 육지와 동일한 기능을 행할 수 있는 곳을 지칭
- 과거 군사적 용도 등과 같은 특정 부문에 대한 활용을 목표로 일부 선진국들이 VLFS
에 대한 개발을 시도하였지만 현재는 주거공간부터 공항, 창고, 발전소, 군사시설, 위락
시설 등 적용 가능한 사례가 증가
·1895년 프랑스 작가 Jules Verne는 그의 소설 L'Ile a helice(프로펠러를 가진 섬)를
통해 이미 현재의 VLFS와 비슷한 형상을 상상
·과거에도 100~2,000㎡ 규모의 부유식 구조물을 건설한 사례가 있지만 다수의 작은
구조물 연결을 통한 다리 건설이나 저장시설 등이 많았으며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물이나 산업적인 활용보다는 육지를 연결하거나 이동 시 일시적인 체류를 위한
목적이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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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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