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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연구원 (KIET)
KOREA INSTITUTE FOR INDUSTRIAL ECONOMICS & T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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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진출기업 경영환경 실태조사(2024년) |
본문요약 |
- 산업연구원과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중국한국상회가 공동으로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중국진출기업 대상 경영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500개 기업이 응답
- 중국내 우리 기업의 원부자재 조달처는 중국 현지(68.6%)와 한국(21.1%)로 전년도 조사에 현지조달이 상승하였고, 판매처는 중국현지(35.3%), 중국내 한국기업(23.2%), 한국(21.7%)으로 전년대비 중국 현지 판매 비중 상승
- 전년대비 2024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응답한 비중이 증가하여 경영환경은 다소 개선되었으나 전망은 부정적으로 증가세는 제한적
- 2024년 하반기 현재 가동률은 경기회복에도 소비 부진 등으로 제조기업의 경우 60% 이상으로 응답한 기업의 비중이 43.8%에 불과하고, 5년 후의 전망에 대해서는 49.2%가 현상유지, 24.6%는 사업축소, 13.8%는 사업확대로 응답
- 중국진출 우리 기업의 42.2%가 핵심기술자산의 유출이나 유출 위험을 경험하여 핵실기술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 필요
- 전반적으로 중국의 대내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비중은 53.8%였으며, 중국의 수요시장 변화와 정부의 규제정책, 생산비용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
- 가장 민감한 글로벌 대외환경으로는 한반도 이슈, 미·중 분쟁, 지정학적 위기 순이었으며, 향후에도 미·중 분쟁과 비대면 생활패턴 변화가 중요한 대외환경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환율변화의 영향도 증가
- 미중 분쟁 격화와 핵심기술 자산 유출 위협 등 내외부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하여 양국 정책협의 채널 강화 및 현지 진출 기업에 대한 직접 지원 정책 강화 등 종합적 전략 마련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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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문의 |
김동수 선임연구위원 (044-287-3102)
김재덕 연구위원(북경지원장) (+86-10-8237-8633)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원윤재 소장 (+86-10-8453-9755)
중국한국상회 이유신 차장 (+86-10-8453-9756) |
엠바2 |
본 자료는 12월 30일(월) 조간부터 보도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방송, 통신은 12월 29일 (일) 11시 이후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부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