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검색 결과 (13건)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발전과 포스트 코로나 19 대응으로 한층 더 중요성이 고조되고 있는 다극형 분산형 생산체계를 효율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지역경제의 연관다양성 확대를 통해 지역산업의 구조고도화와 효율적인 성장경로를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산업 아틀라스(Atlas)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지역산업의 전후방연관구조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산업의 구조고도화 및 성장경로를 분석하고자 한다. 2010년 이후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정책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지역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침체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발전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비수도권의 지역경제 위기는 기존 주력산업(제조업)의 경쟁력 저하에 기인하고 있으며, 연관산업으로 확산되고 ...
소통 검색 결과 (11건)
... 기준으로는 조선이 화학에 이어 3위로 내려갔다. 특히 조선업은 종사자 규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임금·부가가치 창출 역량·출하액 등 지표에서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장비는 매출 창출·부가가치 역량이 급상승하며 신규 주력 산업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김 부연구위원은 울산을 산업 선도성이 높고 개방 혁신성도 준수한 지역으로 분류했다. 이어 울산의 스마트 특성화를 위해서는 기존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신산업 기반을 창출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력 정책과 관련해서는 지역 투자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부연구위원은 주력 산업을 기반으로 인력을 공급할 경우 중·저숙련 일자리의 고착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우려했다. 김 부연구위원은 상당수 일자리가 투자 단계에서 창출되는 만큼, 산업 구조 변화와 일자리 ...
... 모두 한정된 인구가 단순히 물리적으로 이동하길 바라는 대책보다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 더욱이 지역농업은 지역의 근간을 지배하는 중요 사안임을 감안해 보다 정교한 맞춤 대책이 필요하다. 지자체들은 지역경제 기반뿐만 아니라 지역 특색을 살리는 대책을 추진해야 지역 내 인구 유출을 막고 새로운 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지역인재 양성, 지역 특성화 일자리 창출, 지역농업의 6차 산업화 등이 지역경제와 농업활성화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바람직한 방향이다. 특히 농업위기 대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농업 활성화'로 디지털 문해력·친화력을 갖춘 청년을 농업으로 유입해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일터뿐만 아니라 놀터·쉼터를 조화롭게 갖춘 지역소멸 대책을 강화하는 데 방점을 찍어야 한다. 이영주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영주 ...
... 경제공동체와 혁신성장을 목표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중인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은 6개 지구 만7천여 ㎡입니다. 대전은 유성구 대동·금탄지구와 안산지구, 신동·둔곡지구 3곳이고, 세종은 스마트국가산업단지와 스마트시티, 도시첨단산업단지 일원 3곳입니다. 미래 신산업에 맞춘 첨단 업종으로 각종 조세 혜택과 자금 등이 지원돼 국내외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기폭제로 기대됩니다. ... 투자유치 부진으로 선투자 확보후 지정으로 바뀌고 있어 국내외 수요 분석과 확보가 시급합니다. 또 대덕특구에 집적된 강력한 연구개발 기술과 인력에 세종시의 여유 공간, 실증사업화를 연계한 특성화 전략이 관건이라는 분석입니다. [홍진기/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대덕특구에서) 한국 연구자들과 교류하고 그 사업화 아이디어들이 세종지역을 중심으로 사업화될 수 있고 기업으로 발전해 ...
연구원소개 검색 결과 (3건)
... 서비스산업의 미래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인력양성, 서비스 R&D, 제도적 기반 등 혁신생태계 조성방안 연구 ○ 목표 4: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변혁 대응을 위한 전략 연구 - 스마트 공장 등 기존 스마트 정책의 점 검과 새로운 디지털 변혁 전략 모색 - 디지털 전환정책 이슈 관련 중소‧벤처 기업의 주요 정책(벤처, 창업, 금융, 노동, R&D, 글로벌화 ... 선제적 산업구조조정 전략 연구 - GVC, DVC(Domestic Value Chain) 등 가치사슬 고도화를 위한 통계 인프라 구축과 관련 정책 연구 ○ 목표 7: 지역주도 특성화 - 분산형 지역혁신 성장전략 강화방안 연구 - 글로벌 경제 대변혁의 지역산업 및 공간경제 관점에서의 주요 영향은 거점 기반 계층형에서 특성화 기반 분산형으로의 지역산업 구조변화가 ...
○ 스마트제조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과정에서의 대중소기업 간 정보 연계·공유 및 협력 유인 메커니즘을 이론적으로 규명하고,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대중소기업 생태계 제약 조건 하에서 이러한 유인 메커니즘이 초래하는 스마트공장의 주요 이슈들을 실증적으로 점검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급 및 고도화 지원정책의 방향 제시 및 정책과제를 도출
○ 지역의 혁신성장이 가능한 산업구조로의 개편을 도모하기 위해서 지역 고유의 산업성장 경로를 바탕으로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산업 창출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역전략산업 구조개편 산업 Atlas를 제시 ○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특성화 기반의 지역전략산업 선정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지역산업구조 개편을 통한 혁신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산업 정책 및 세부 정책과제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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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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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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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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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