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해 연도의 연구 방향 및 중점 연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수행하는 연구원의 대표 보고서
머리말
요약
제1장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1) 연구의 배경
(2)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및 구성
(1) 연구의 목적
(2) 연구보고서의 구성
제2장 서비스업 글로벌 경쟁력 평가모형
1. 서비스업 경쟁력 평가모형의 사례
(1) WDC(IMD World Digital Competitiveness)
(2) The Global AI Index
(3) 2018 글로벌 SW 경쟁력 지수
2. 산업연구원 서비스업 경쟁력 평가모형
3. 결측치에 대한 보간법의 적용
(1) 보간법의 개요
(2) 연구에 고려된 보간법
(3) 보간법의 적용방법
제3장 통신산업 글로벌 경쟁력 평가
1. 통신산업의 개요 및 국내외 현황
(1) 산업의 정의 및 범위
(2) 산업 규모
2. 통신산업 경쟁력 평가항목 및 변수
(1) 경쟁력 평가항목 및 가중치
(2) 통신산업 가중치의 특징
(3) 변수값에 대한 보간법의 적용결과
(4) 각 항목값의 지수화
3. 통신산업 글로벌 경쟁력 지수 결과
(1) 전체 경쟁력 결과
(2) 1단계 항목 경쟁력 결과
(3) 2단계 항목 경쟁력 결과
제4장 SW산업 글로벌 경쟁력 평가
1. SW산업의 개요 및 국내외 현황
(1) 산업의 정의 및 범위
(2) 산업 규모
2. SW산업 경쟁력 평가항목 및 변수
(1) 경쟁력 평가항목 및 가중치
(2) SW산업 가중치의 특징
(3) 변수값에 대한 보간법의 적용결과
(4) 각 항목값의 지수화
3. SW산업 글로벌 경쟁력 지수 결과
(1) 전체 경쟁력 결과
(2) 1단계 항목 경쟁력 결과
(3) 2단계 항목 경쟁력 결과
제5장 통신 및 SW산업의 정책과제
1. 통신산업의 정책과제
(1) 생산요소 항목의 정책과제
(2) 수요조건 항목의 정책과제
(3) 관련 산업 및 인프라 항목의 정책과제
(4) 산업 내 경쟁ㆍ전략ㆍ성과 항목의 정책과제
(5) 정부정책 및 환경 항목의 정책과제
2. SW산업의 정책과제
(1) 생산요소 항목의 정책과제
(2) 수요조건 항목의 정책과제
(3) 관련 산업 및 인프라 항목의 정책과제
(4) 산업 내 경쟁ㆍ전략ㆍ성과 항목의 정책과제
(5) 정부정책 및 환경 항목의 정책과제
참고문헌
부록
Abstract
우리나라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제조업에 이은 서비스업의 발전이 주목받고 있다. 서비스업은 시급한 산업 정책의 대상임과 동시에 제조업에 비해 산업분류 및 경제활동영역의 모호성과 복잡성이 높아 정책연구의 축적이 필요한 대상이기도 하다.
본 연구는 기획재정부의 ‘서비스 통계 DB 구축 사업’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연구과제로 서비스업의 현황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책을 수립·실행하며 그 효과를 측정하는 것, 다시 말해 산업 정책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목표로 그 기초자료를 생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서비스 업종별 글로벌 경쟁력 지표나 평가모형을 살펴보면, 제조업의 경우 글로벌 경쟁력 지표로 Competitive Industrial Performance Index(이하 CIP)가 존재하는 것과는 달리, 공신력 있는 글로벌 경쟁력지표가 부재한 상황이다. 따라서, 서비스업의 정책 개발을 위한 자료로 서 서비스 업종에 대한 객관적인 글로벌 경쟁력 지표의 개발과 이를 통한 정책 우선순위의 도출은 중요한 과제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연구는 본원의 서비스 업종 글로벌 경쟁력 지수모형을 일부 보완하고 이를 적용하여, 주요 서비스 업종의 글로벌 경쟁력을 수치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업종은 통신 및 소프트웨어(이하 SW로 지칭) 산업으로 선정하였다.
제2장에서는 서비스 업종의 글로벌 경쟁력 모형에 대한 주요 사례 및 산업연구원의 모형을 소개한다. 데이터 분석에 있어서 보간법의 사용은 본 연구의 경쟁력 모형 개선을 위한 주된 기여이다.
제3장과 제4장에서는 개선된 산업연구원 서비스업 경쟁력 모형을 각각 통신산업과 SW산업에 적용하여 글로벌 경쟁력 지수를 산출한다.
제5장에서는 제3장과 제4장에서 산출된 경쟁력 지수 결과를 바탕으로 각 산업의 경쟁력을 구성하는 하위요소에 대한 정책방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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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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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키에트시점] (Eng sub)심상치 않은
국내 대기업 움직임??
KIET 시점에서 보는 미래 로봇 산업 전망은
어떨까요?
경제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산업연구원 박상수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