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기술 및 정책 현황과 시사점 - KIET 산업연구원 - 연구 -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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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산업경제 동향 및 전망 등 시의성 있는 정책적 시사점이나 대안 제시를 목적으로 하는 보고서

양자기술 및 정책 현황과 시사점 원문 미리보기 원문 다운로드 2024.08.27

# 양자기술 # 양자컴퓨팅 # 양자통신 # 양자센싱

요약

제1장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필요성
2. 연구 목적

제2장 양자기술 주요 현황
1. 양자기술 개요
(1) 양자혁명과 양자기술
(2) 양자기술의 종류
2. 양자기술 시장 및 투자 현황
3. 주요국별 양자기술 경쟁력 현황
4. 양자기술 연구개발 현황(양자컴퓨팅 중심)
5. 소결

제3장 국내외 양자기술 정책 현황
1. 국내 양자기술 정책 현황
(1) 대한민국 양자과학기술 전략(2023)
(2) 퀀텀 이니셔티브(2024)
(3) 부문별 정책 현황
2. 주요국 양자기술 정책 현황
(1) 미국
(2) 중국
(3) EU
(4) 영국
(5) 일본
(6) 캐나다
3. 소결

제4장 결론
1. 주요 연구 결과 및 시사점
2. 본 연구의 기여 및 향후 연구

참고문헌

양자과학기술은 양자역학적 특성에 기반하여 시스템을 만들거나 정보를 처리하는 기술(「양자기술산업법」 제2조)

중첩, 얽힘, 비가역성 등 양자역학적 원리를 활용하여 기존의 컴퓨터 기술, 통신기술, 측정기술 등의 한계를 초월하는 잠재력을 가짐.: (양자컴퓨터) 얽힘ㆍ중첩 등의 양자원리를 활용한 큐비트 방식으로 소인수분해, 최적화 등의 문제에서 기존 비트 방식 컴퓨터의 한계를 초월; (양자통신) 양자상태의 정보 전달을 통해 기존 통신기술에서 구현할 수 없는 보안을 확보할 수 있음.; (양자센싱) 양자원리를 활용, 기존 측정방식으로 불가능한 초정밀 측정 가능
이러한 잠재력은 시뮬레이션, 최적화, 통신보안, 정밀측정 등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내포: 의학, 재료과학 등의 시뮬레이션에 있어서 양자원리를 이용한 시뮬레이션이 기존 시뮬레이션의 한계를 극복; 최적화 문제 해결의 계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어 물류, 금융 등 분야에 대한 강력한 파급력을 가짐.; 기존 통신기술로 구현할 수 없는 보안을 갖춘 통신은 국방 등에 활용 가능성이 큼.; 양자원리를 이용한 정밀측정은 기초과학 및 공학 전반에 대한 큰 파급력을 가짐.
양자기술은 경제성장 촉진, 사회 안전 및 국민 복리 증진에 기여: 양자기술은 최적화, 초미세측정 등에 기반하여 대한민국 주력산업 초격차 견인, AI 바이오 등 첨단산업 가속화, 우주 에너지 등 신산업 대도약에 기여

양자암호는 해킹ㆍ유출로부터 자유로운 초고속 정보 사회 구현, 과학기술 강군 및 국가안보 실현, 재난 및 사고 예방 등에 기여

기존 컴퓨터의 한계를 뛰어넘는 양자컴퓨팅 기술은 혁신 신약 개발, 기상ㆍ기후변화 예측, 교통최적화 등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

보도 자료

산업연구원의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정책 참조

담당자 대외협력실_ 오미숙
TEL 044-287-3146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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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자료 분류	제목	발간일
중국산업경제브리프	[산업단신] 에너지 소비 강도 및 총량 관리 제도 개선 외	2021.10.29

보고서

자료 분류

제목

발간일

중국산업경제브리프

[산업단신] 에너지 소비 강도 및 총량 관리 제도 개선 외

2021.10.29

요약 보기

월간 KIET 산업경제 코로나19 발생 이후 제조업 고용 변화: 중간 점검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부분의 고용 관심사가 항공 및 여행서비스, 음식·숙박 서비스 등 주로 서비스 업종에 집중된 상황에서 본 연구는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제조업의 고용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제조업 고용은 비교적 큰 충격 없이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조업 고용은 서비스업에 비해 큰 충격 없이 유지되고 있고, 코로나19 직후 2020년 상반기에 약간 하락하였지만 하반기부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OECD 주요국의 제조업과 비교하여도 일본과 함께 고용 충격이 비교적 작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 성적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내 특성 별로는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종사상 지위 별로 보면, 임시·일용직,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에서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고, 상용직과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의 경우 코로나 발생 초기 약간의 충격 이후 고용이 빠르게 반등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고용이 더 증가한 반면, 이보다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들의 경우 고용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다. 고용의 중장기,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제조업 업종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코로나 발생 이전 3년간의 추세선을 2020년 1월부터 연장한 선과, 2020년 1월부터의 실제 자료를 이용한 단기 추세선을 비교한 결과, 의약품은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시작하여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부품·컴퓨터, 기타운송장비, 가구는 코로나19 이후 오히려 고용 추세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다수 업종은 코로나 발생 이후 고용이 하락하였는데, 특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 분야나 인쇄·기록매체 업종에서 하락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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