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

□ 해외경제

○ 미국은 1월 생산 감소와 소비 증가 등 실물지표들의 혼조세가 이어진 반면, ISM 제조업지수와 소비자신뢰지수 등 체감지표들이 동반 상승하면서 호조

○ 일본은 지난해 12월 중 생산 증가와 소비 정체 등 실물지표들이 다소 미약한 흐름을 보이고, 유로존에서는 역내 생산과 소비가 2개월 만에 동반 감소

○ 중국은 연초 코로나19 여파로 수출 실적 발표가 연기된 가운데 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 5.4%나 상승하면서 2011년 10월 이후에 상승률이 최고치 기록

□ 국내 실물경제

○ 국내경기 : 1월 전 산업 생산, 전월비 증가세 둔화, 소비·투자 감소

○ 취업자수 : 1월 전 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2.2% 증가

○ 물가 : 2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보합, 전년동월비 1.1% 상승

○ 1월 기업대출 증가·가계대출 축소, 3월 초(3.2~3.10일) 금리 및 원/달러 환율 동반 하락

○ 2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4.5% 증가한 413억 달러, 수입은 1.4% 증가한 371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41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

□ 제조업

○ 제조업 생산 : 1월 제조업 생산, 전년동월비 2.2%, 전월비 1.2% 감소

○ 자동차 : 코로나19 영향으로 부품 수급 차질에 따른 생산 감소와 수요 침체

○ 조선 : 대부분의 생산지표 하락 전환, 수출은 증가 지속

□ 서비스산업

○ 생산 : 1월 서비스산업 전체 생산, 2.8% 증가

○ 고용 : 2월 서비스산업 취업자 수, 전년동월비 32만 9천 명(1.8%) 증가

○ 서비스 : 1월 서비스수지 24억 8천만 달러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