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KIET 산업경제

  • 보고서
  • 정기간행물
  • KIET 산업경제

일본 자동차산업, 코로나19의 피해 확대

저자 사공 목 발행일 제 호 (2020.05.21)
원문 pdf 

해외수요 급감으로 인해 일본 자동차업체의 국내공장에서도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 일본 내 승용차 생산 8개사는 수출자동차를 중심으로 생산조정과 감산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가동일 기준으로 스바루는 17일간, 마쯔다는 13일간 휴업하였다. 일본 내 신차판매는 금년 3월 전년동월비 9% 감소하였으나, 4월 7일 긴급사태 선언 이후 감소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일본 내 자동차공장의 장기 생산중단과 고용조정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미쯔비시자동차는 일본 내 3개 공장의 생산중단 시에 6,500명의 종업원에 대해 일시귀휴를 실시하였다. 만약 생산중단이 장기화되면 기간제 종업원의 고용중지나 희망퇴직 시행 우려도 있다. 일본자동차공업회(자공회)는 금년 4월 10일 자금상태가 악화된 중소부품업체를 지원하는 펀드창설을 발표하였다. 일본 자동차산업의 모노즈쿠리(제조) 능력 유지를 위한 고육책으로 자공회를 포함한 자동차 관련 4개 단체 소속기업이 출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