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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풍력설비산업의 최근 추이와 향후 전망

저자 박광순 발행일 제 호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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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설비산업은 자국시장에서 충분한 경험축적(track record)을 통해 수출이
용이해지는 특성이 있으며, 전력산업이 자유경쟁 시장체제가 아닌 국가계획
경제체제로 주로 육성 운영되고 있어서 풍력부문의 세계 공급과 향후 전망도
이러한 틀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2013년 세계 전체 신규 풍력발전 용량은 35GW로 전년(45GW) 대비 상당히 감
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총설치 규모는 31만 8,105MW를 기록하고 있다. 중장
기적 관점에서 2018년까지 연간 신규 풍력시장은 매년 6~10%씩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누적규모 역시 2014년에는 전년대비 약 15%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고,
이후 2015년에서 2018년 사이에는 매년 12~14%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14년 하반기 이후 약세기조를 면치 못하고 있는 국제유가 추이가 장기화
할 경우, 풍력설비 수요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개연성이 크고 세계시장의 성장
률도 낮아지면서 공급업체들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권역별로 보
면 풍력시장이 앞으로도 아시아, 유럽, 북미권 국가들에 의해 주도되겠지만, 향후
신시장의 움직임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브라질, 멕시코,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향후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국가에 대한 진출전략 강화노력이 필요
하다고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