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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종합상사의 행태 비교

저자 사공 목 발행일 제 호 (200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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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종합상사는 과거 주로 수출 대행 기능을 수행해 왔으나 계열사 업체의 직수출 증대로 어려움
에 처해 있으며, 더욱이 최근 그룹에서의 계열분리 추진이나 구조조정 과정에서 우리나라 종합상사의
인력이 크게 감축되는 등 체력이 많이 약해졌다.

본고에서는 최근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일본 종합상사의 변신 움직임을 고찰하고 우리 종합상사와의 비
교를 통해 향후 우리 종합상사의 진로를 모색하고자 한다.

향후 우리 종합상사는 ① 수출입 대행 거래비중을 낮추고 자체 사업비중 확대, ② 단순 무역 거래 중심
에서 생산기반 및 현지 판매망 확보로 기능을 복합화, ③ 물류·리스크 관리·금융·organizing 등 서비스
기능을 강화, ④ 에너지자원·산업설비·원부자재 수입 및 삼국간 거래기능을 강화, ⑤ e-trader 및 IT 전
문 상사로의 기능 특화 모색, ⑥ 종합상사간 교류 활성화 및 협력 확대 등을 추진해야 한다.

또 정책적인 면에서도 ① 벤처·부품소재 관련 중소기업 육성에 종합상사를 적극 활용, ② 이머징마켓
에 대한 종합상사의 수출 확대 및 자원개발 등의 진출 확대를 위해 수출보험이나 付保를 확대, ③ 종합
상사의 순기능을 배가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산·관·학이 다같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